주택업체들이 회사이미지제고를 위해 다투어 지하철광고에 나서고
있어 눈길.

지하철광고는 두산건설 금호건설등 후발주택업체들이 이미지제고를 위해
지난9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하루평균 6백60여만명의 서울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데 반해 광고료는 열차 한량당 1개월 1만원에
불과,매체광고보다 저렴하기 때문.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