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청은 교량 지하철등 대형구조물의 기초보강재로 쓰이는 보통및 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을 생산하는 전국의 KS표시품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품질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13일 공진청은 보통및 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을 생산하는 전국의 50개 KS표
시 허가 공장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 지방은 14일부터 31일까지,수도권은
4월3일부터 8일까지 품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