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형증권사 사롤몬 브러더스 국내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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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형증권사인 살로몬 브러더스사가 국내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살로몬 브러더스사는 아남전자 미륭상사 에스콰이
아 강원산업등 국내기업들과 합작증권사를 설립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금 5백억원규모의 이번 합작건의 지분구성을 보면 살로몬 브러더스가
51%를 참여하고 나머지 49%는 국내합작사들이 나눠 출자하는 것으로 전해졌
다.
재정경제원의 연원영국장(금융2심의관)은 이에대해 "살로몬측이 한국파트너
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해들었지만 정식협의를 거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증권사가 국내에 진출하려면 자본금 5백억원이상, 업력 10년이상과 최
근 3년간 영업관련 징계를 받은 사실이 없는등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증권업계는 이와관련, 살로몬 브러더스가 지난해 미국증권관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은바 있어 당분간 국내진출 성사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3일자).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살로몬 브러더스사는 아남전자 미륭상사 에스콰이
아 강원산업등 국내기업들과 합작증권사를 설립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금 5백억원규모의 이번 합작건의 지분구성을 보면 살로몬 브러더스가
51%를 참여하고 나머지 49%는 국내합작사들이 나눠 출자하는 것으로 전해졌
다.
재정경제원의 연원영국장(금융2심의관)은 이에대해 "살로몬측이 한국파트너
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해들었지만 정식협의를 거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증권사가 국내에 진출하려면 자본금 5백억원이상, 업력 10년이상과 최
근 3년간 영업관련 징계를 받은 사실이 없는등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증권업계는 이와관련, 살로몬 브러더스가 지난해 미국증권관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은바 있어 당분간 국내진출 성사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