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태평동 주공아파트 1단지 재건축...25층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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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대전시 중구 태평동 주공아파트 1단지가 오는 98년까지
25층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재건축된다.
태평동 주공아파트 주택조합은 8일 조합원 투표결과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벽산건설과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3.17평형 5백7가구가 입주한 1만1천1백평의 현부지에는 오는
98년까지 25층규모 10개동 1천1백94가구가 들어선다.
평형별로는 24평형 5백9가구,33평형 3백96가구,44평형 1백89가구,56평형
1백가구등이다.
내년 5월말까지 사업승인을 받아 착공에 들어가며 96년초까지 조합원분양
과 함께 일반분양을 마칠 예정인데 분양가격은 평당 2백50만원선으로 추산
된다.
기존 입주자의 경우 24평형의 무상입주가 보장되며 33평형 이상 입주희망
자는 실비를 부담해야 한다.
벽산건설은 기존입주자들에게 이주비로 13평형 1천7백만원,17평형 2천2백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
25층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재건축된다.
태평동 주공아파트 주택조합은 8일 조합원 투표결과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벽산건설과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3.17평형 5백7가구가 입주한 1만1천1백평의 현부지에는 오는
98년까지 25층규모 10개동 1천1백94가구가 들어선다.
평형별로는 24평형 5백9가구,33평형 3백96가구,44평형 1백89가구,56평형
1백가구등이다.
내년 5월말까지 사업승인을 받아 착공에 들어가며 96년초까지 조합원분양
과 함께 일반분양을 마칠 예정인데 분양가격은 평당 2백50만원선으로 추산
된다.
기존 입주자의 경우 24평형의 무상입주가 보장되며 33평형 이상 입주희망
자는 실비를 부담해야 한다.
벽산건설은 기존입주자들에게 이주비로 13평형 1천7백만원,17평형 2천2백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