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의 인천 동구 만석동 공장이 30일 2차 공매에 부쳐진다.

29일 성업공사에따르면 (주)삼미가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성업공사에
매각의뢰한 인천 동구 만석동2의 252 철강재생산공장이 1백70억1천2백8십
만원을 최저공매가격으로 인천 부평동 성업공사 인천지사에서 30일 오전
11시부터 입찰매각된다.

이 공장은 6만7백4 의 공장부지에 2만6천5백62 의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지난 92년 3월 감정결과 2백12억6천6백만원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