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산업(대표 최점택)이 중국에 건축자재및 소방호스생산공장을 건설하고
9월1일 준공식을 갖는다.

29일 국내 최대소방호스생산업체인 이회사는 3백만달러를 단독 투자해 중국
청도에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해산업은 현지공장의 경영을 위해 법인(법인명 청도동해진출기재유한공
사)를 설립했으며 대표이사는 최점택사장이 맡았다.

회사측은 중국공장가동으로 러시아 동남아등지로의 수출물량을 중국현지에
서 생산,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청도공장을 중국내수시장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