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서울지역에서 모두 4천3백49가구의 재개발아파트를 일반분
양키로 했다.
아파트규모는 대부분 30-50평형의 중대형으로 이달말부터 10월까지 짝수달
에 분양된다.
분양물량별로는 성북구 동소문구역으로 모두 6백51가구로 가장 많고 홍은
5-3구역이 5백51가구,현저4구역 4백77가구,본동2-2구역 4백30가구,하왕3구
역 3백71가구,신정 6-1구역 3백30가구순이다.
특히 이달말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시 분양될 동소문구역아파트는 물량도
대규모인데다 평수 대부분이 33-56평의 중대형규모여서 인기를 끌것으로 보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