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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 '마이너스옵션제' 도입..싱크대등 마감재 입주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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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는 올해 분양될 일부 아파트에 대해 "마이너스옵션제"를 적용키로
    했다.

    마이너스옵션제란 싱크대 벽지 등 마감재를 설치하지않은채 아파트를
    지어 입주시 입주자선호에 따라 마감재를 사용토록하는 것이다.

    이는 그동안 7%, 9%등 각종 옵션제가 아파트분양가를 올리기 위한 방편
    으로 사용되고있는 것은 물론 건자재를 낭비하는 결과는 초래하고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입주자들이 옵션제가 적용된 아파트의 기존 내장재를 다
    뜨어내고 다시 설치하는 사례가 적지않았다.

    이에 반해 서민들에게는 보통 건축비의 9%인 옵션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있다.

    따라서 마이너스옵션제가 시행될 경우 돈이 넉넉한 입주자들은 기호에
    맞는 마감품목을 옵션가격을 절약하며 설치할수있고 일반서민은 기존
    사용하던 싱크대,신발장등을 가져와 다시 쓸수도있다.

    현 건축법상 각종 마감재공사가 끝나지않은 경우 준공승인 나지않아
    이제도의 당장 실시는 어려우나 오는 6-7월경 건축법이 개정될 예정
    이어서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이제도 도입은 코오롱건설 등 다른 건설업체들도 검토하고있어 이부분에
    대한 건축규제가 완화될 경우 마이너스옵션제가 급속히 번질 가능성이
    높다.

    현 견축법이 그대로 시행되더라도 대우는 입주전 입주자들의 의견을 들어
    반주문형으로 마감재 공사를 할 예정이다.

    마감재공사비는 전체 건축비의 15%정도되며 옵션품목으로 주로 사용되는
    벽지 싱크대 타일 이중천장 거실장 걸레받이 등은 건축비의 7-8%정도 된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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