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와 서울여대가 25일 94학년도 신입생 등록마감 결과 각각
32.3%(9백91명), 44.7%(5백36명)만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
혔다.

이에 따라 외대는 26일 추가합격자를 발표해 28일까지 추가등록을 받으
며, 서울여대는 27일까지 등록기간을 연장해 등록을 받은 뒤 미달인원을
예비합격자 가운데서 충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