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과감한 스킨십으로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는 가수 홍진영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만화가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과감한 스킨십 뿐 아니라 남자 게스트를 빤히 바라보는 등 갖가지 매력을 뽐냈다.

김풍은 홍진영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자 귀가 빨개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홍진호는 "김풍 귀가 갑자기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했고 김풍은 "혹시 여기다 귓바람 불으신 건 아니죠?"라며 민망해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살며시 만지는 돌발 스킨십을 했고, 김풍이 당황하자 "왜? 귀 만지면 안 되냐"고 당당히 말했다.

또, 홍진영은 "홍진호는 눈두덩이 빨개진다"는 말과 함께 홍진호의 눈두덩에 손을 댔다.

홍진영의 스킨십은 홍진호, 김풍 두 남자게스트를 크게 당황시켰고 이 모습을 본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