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도 출연했던 할리우드 스타 엠마스톤의 음란 동영상이 존재하며 곧 유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매체 Radar Online의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의 옛 연인이 엠마 스톤과의 섹스비디오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비디오는 아직 유출되지는 않았으나 엠마 스톤의 유명세가 높아 질수록 비디오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판매될 가능성도 있다.


한 관계자는 Radar Online에 “문제의 비디오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엠마 스톤은 앤드류 가필드와 교제하기 전, 다른 남성과 교제할 당시에 해당 비디오를 찍었다. 아마 미래가 이렇게 될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엠마 스톤의 스타가 될수록 비디오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 엠마 스톤은 유출에 대해 대단히 우려하고 있으며 어떻게든지 저지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는 킴 카다시안과 패리스 힐튼처럼 섹스비디오로 유명해지고 싶어하지는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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