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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 기업경쟁력 향상, 상생협력과 협업으로 이루어야

    어운 시기임에도 중소기업들이 뭉쳐 서로 상생협력하고 협업하여 성공사례를 만들고, 각사의 경쟁력을 높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사단법인이 있다. 바로 한국강소기업협회다. 최근에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한국LH공사, 한국전력, 한솔PNS, 한솔인티큐브 등의 공기업, 대기업이 기술개발지원, 자금지원, 신제품 개발 사업 등과 관련한 협업제안을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서 큰 호응을 얻었고, 실질적으로 많은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019년이 아직 6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회원사간에 또는 외부 대기업과의 협업이 상반기에만 벌써 100여 건이 넘게 진행되었고, 중소기업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자금투자, 판로개척에서부터 마케팅, 부진재고 처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영애로를 쉽게쉽게  풀어나가는 회원사들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회원사간의 협업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IT분야 강소기업 ‘그립’과 ‘링크일렉트로닉스’가 손을 잡고, 그립의 게이트웨이와 지웨이브기술, 그리고 링크일렉트로닉스의 IoT 도어락 기술을 융합하여 신규 아이템 개발에 착수했다. 포장을 뜯지않고 그대로 대우는 전자레인지용 포장용기 ‘찜팩’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는 태방파텍은 하늘농가, 두둑한행복, 씨앤엘에프엔비글로벌 등 10여 개 회원사와 상생협력과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서로가 윈윈하는 사업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모바일 마케팅 벤처기업 ‘코알라이앤엠’은 저비용으로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수집 마케팅 솔루션 ‘판마고’를 통해 많은 회원사 매출을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