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 사는 미해군상사 케빈 머레이는 1982년 1월3일 괌에 있는 네이비클럽 2번홀(파5)에서 "알바트로스"(더블이글)를 기록했다.

그 홀의 길이는 6백47야드로 지금까지 알바트로스가 나온 홀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기록됐다.

알바트로스는 파보다 3타 적은 타수로 홀아웃하는 것으로 머레이는 이 홀에서 2타만에 홀아웃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