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순(36)과 김애숙(37)이 일본LPGA투어 스미토모비자 다이헤이요클럽레이디스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3위에 올랐다.

고우순과 김애숙은 21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선두인 야마다 카요와 아키 다카무라에 1타 뒤져 있다.

구옥희(44)와 이영미(37),원재숙(31)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9위에 랭크됐다.

한희원(22)은 1언더파로 공동25위,신소라(28)는 1오버파로 공동52위,이오순(38)은 2오버파로 공동67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