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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전보<본부장(임원)>▷정책개발1본부장 조유현▷정책개발2본부장 박해철▷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 전석봉▷공제사업본부장 유영호▷중소기업인력개발원활성화 추진단장 김철기<부서장>▷경영지원실장 강형덕▷소상공인정책실장 이운형▷통상정책실장 양갑수▷회원지원실장 조진형▷외국인력지원실장 김한수▷공제기금실장 권영근▷보증공제실장 정욱조▷공제사업지원실장 정일훈▷사회공헌부장 정경은▷조사연구부장 이창희▷창조경제부장 김기훈▷글로벌협력부장...

      2013.08.16 04:06
    • [부고] 이동훈 서울시립대 교수 부친상

      ▶이동훈 서울시립대 교수 부친상=15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072-2011

      2013.08.16 04:06
    • 동국대, 예일대 상대 손배訴 항소도 기각당해

      "예일 측 악의 있었다는 증거 입증 못했다"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신정아 가짜 학위' 파문과 관련해 예일대를 상대로 동국대가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를 15일(현지시간) 기각했다. 이번 2심 재판부인 맨해튼 항소법원은 동국대가 1심에서 기각당한 뒤인 작년 7월 항소한 데 대해 이같이 판단했다. 재판부는 "동국대는 예일대 측에 악의가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 실패했고, 예일대 행정직원들이 박사학위 취득 서류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

      2013.08.16 04:03
    • 차가운 남자 이종석 VS 따뜻한 남자 이병헌

      NO. 282013.08.16 차가운 남자 이종석 VS 따뜻한 남자 이병헌 자신에게 어울리는 칼라를 찾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유난히 혈색이 좋아 보이고 생기가 있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날이 있으시지요?또는 반대로 얼굴빛이 안 좋아 보인다는 염려 섞인 소리를 듣게 되는 날도 있을 겁니다.자신에게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지인으로부터 이런 소리를 듣는다면, 그 이유는 아마 여러분이 무심코 입은 옷이나 헤어 또는 액세서리 컬러의 영향일 확률이 높습니...

      2013.08.16 01:43
    • 10년만의 적조 북상…강원도 대책 분주

      유해성 적조가 동해안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15일 오후 적조가 삼척 해역까지 북상, 강원도에 비상이 걸렸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5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고포항에서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묵호항 일대까지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현재 울진 죽변에서 삼척 호반까지 적조 생물밀도는 500~3000개체/mL로 나타났다. 수산과학원은 앞으로 강원 동해안 지역으로 적조가 북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해류 영향으로 연안해역 적조밀도 변동 폭이 커...

      2013.08.16 00:05
    • '원전부품 성적서 위조' 이종찬 한전 부사장 구속

      부산지법 동부지원 서근찬 판사는 15일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 위조를 공모한 혐의(사기) 등으로 이종찬(57) 한국전력 해외부문 부사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2008년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케이블 시험 성적서를 위조하는 데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당시 신고리 1건설소(1·2호기)의 기전 부소장을 맡고 있었...

      2013.08.15 20:14
    • 檢, '8·15 집회' 폭력시위 배후세력 규명 방침

      제68주년 광복절인 15일 각계 시민단체의 집회·시위가 물리적 충돌로 번지자 검찰이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처 방침을 밝혔다. 대검찰청 공안부(송찬엽 검사장)는 이날 '8·15 행사'와 관련한 불법 폭력시위가 벌어진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향후 최선을 다해 배후세력을 규명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서울역 광장에서 '8·15 평화통일대회'를 열었다.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소속 회원들도 종로...

      2013.08.15 20:02
    • 전 국민을 한국 홍보대사로…'지구촌 촌장학교' 문 연 반크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사진)가 '전 국민을 한국 홍보대사로 만든다'는 계획 실현을 위해 15일 온·오프라인 홍보대사 양성학교를 개교했다. 학교 이름은 '지구촌 촌장학교'(school.prkorea.com)이며 1년 과정이다. 급훈은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이다'로 정했다. 온라인 학교에는 독도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한 청년의 꿈' '독도의 꿈' '5000년 역사의 꿈' '아시아의 꿈' '지구촌의 꿈' 등 5개의 전공과목이 개설됐...

      2013.08.15 17:59
    • 다문화어린이 금융교육 지원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오른쪽 네 번째)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뮤지컬'과 '경제금융교실'에 후원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수출입은행 제공

      2013.08.15 17:56
    • MC 신동엽·배우 손현주 등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수상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손현주 등이 한국방송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15일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내달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신동엽은 개인상 TV진행자 부문, 손현주는 연기자 부문에서 상을 받는다. 개그맨 신보라는 코미디언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방송인 황인용이 성우·내레이션 부문에서 수상한다.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는 작가상 수상자로, 가수 싸이는 가수상 수상자로 정해졌다. 지난 5월30일 세상...

      2013.08.15 17:54
    • "김일성이 소총 10만정 공짜로 줘"…87세 카스트로 회고록서 밝혀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의장(사진)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13일(현지시간) 쿠바에서 출간한 저서에서 1980년대 북한이 무기를 공짜로 제공한 사실을 공개했다. 카스트로는 냉전 말기 북한 지도자였던 김일성 주석이 쿠바를 지원한 데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AFP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 책에서 카스트로는 “김일성이 AK소총 10만정과 탄약을 단 1센트도 받지 않고 보냈다”고 회고했다. 당시 미국과 대립하던 소련은 쿠바 영토에서 철수...

      2013.08.15 17:50
    •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종준 하나은행장 "행원 절반과 셀카 찍은 사이…저만의 소통법이죠"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는 게 즐거워 금융인을 천직으로 생각했다는 김종준 행장. 취임 후 곧바로 현장경영에 나서 1년반 만에 전국 지점 90%를 방문했다. 지난해 10월에는 2박3일간 당진, 서산, 태안, 홍성, 예산, 서천, 순천, 거제, 영주, 강릉 영업점을 도는 1500㎞ 강행군을 했다. 현장에 가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온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취임 7개월여 만인 지난해 10월, 2박3일간 1500㎞를 누볐다. 당진 서산...

      2013.08.15 17:48
    • E1, 김연아 응원 이벤트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회사인 E1은 피겨스케이팅 시즌 개막을 앞둔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E1 마케팅 홈페이지(e1orangecard.com)에서 동영상 및 문자 응원메시지를 접수받아 최우수작 1편을 선정,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2013.08.15 17:48
    • [부고] 노재식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부인상 外

      ▶노재식 대한민국학술원회원 부인상, 오창호 한신대교수 장모상=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 ▶원종석 미래엔지니어링대표이사·종혁 원일교역대표이사 모친상, 김성곤 롯데면세점근무·김덕수 미래백하노이법인장 장모상 15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02-2227-7587

      2013.08.15 17:48
    • [인사] 경남은행 ;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가스공사 등

      ◈경남은행 ◎승진<1급>▷구조화금융관리부장 김희욱▷기업고객사업부장 겸 외환사업부장 유충렬▷투자금융부장 구삼조<2급>▷경남도청지점장 이일환▷명지지점장 이병진▷삼계지점장 차재문▷서진주지점장 황인호▷울산중앙지점장 김대수▷중리지점장 김영모▷학성지점장 임지상<3급>▷개인고객사업부 부부장 심규열▷검사부 선임검사역 이우진▷구조화금융관리부 부부장 박찬석▷김해영업부 선임심사역 임호생▷남목지점 선임PB 신경순▷남진주지점 선임SO...

      2013.08.15 17:47
    • 서울 도심 물대포까지…시위대-경찰 충돌

      제68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단체 등의 집회와 시위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과 경찰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빚어져 경찰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서울지역 시위에 물대포를 동원했다.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역광장에서 “68년 전 맞이한 광복의 참된 의미는 분단과 갈등이 아니었다”며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촉구하며 '8·15평화통일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민주노총,...

      2013.08.15 17:41
    • 한전 부사장 구속 수감

      부산지법 동부지원 서근찬 판사는 15일 원전 부품의 시험 성적서 위조를 공모한 혐의(사기) 등으로 이종찬 한국전력 해외부문 부사장(57)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사장은 2008년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케이블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하는 데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부사장은 또 원전 관련 업체로부터 납품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2013.08.15 17:41
    • 불법 집회는 그만

      경찰이 15일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도로를 점거하며 기습 시위를 벌인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진보단체를 향해 물대포를 쏘며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서울지역 집회 현장에서 물대포를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2013.08.15 17:41
    • 주부 블로거 무더기 고소당했다는데…

      하루에만 1만여명의 누리꾼을 불러 모으는 주부 파워 블로거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고소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인기 블로그 Y를 운영하는 서모씨의 남편 이모씨는 주부 블로거 7명을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잇달아 고소했다. 이혼 소송 중인 아내가 자신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올린 글을 이들이 인터넷에 퍼 날라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서씨와 이씨는 가정 문제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서씨가 블로그 등에 올렸던 관련 글도 삭제하...

      2013.08.15 17:40
    • 행진곡 없어 망친 결혼식, 위자료 100만원 지급 판결

      부부로 맺어져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결혼식. 예식장의 실수로 신부가 행진곡 없이 입장했다면 손해는 어떻게 계산할까. 정모씨 부부는 2011년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식당에서 올린 결혼식 때 음악 없이 신부 행진을 마쳤다. 식당이 녹음된 행진곡을 틀기로 돼 있었지만 재생장치에 이상이 생겨 틀지 못했다. 결혼식을 망쳤다는 생각에 상처를 입은 부부는 식당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원고들은 물론 식장을 찾은 가족까지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2013.08.15 17:39
    • 현대차 정규직 이어 비정규직 노조원에도…생산라인 정지 손해배상 판결

      생산라인을 무단으로 정지시킨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원에게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지난달 정규직 노조원의 생산라인 무단 정지에 대해 배상 판결을 내린 데 이어 비정규직에게도 처음으로 책임을 물은 것이다. 현대차는 노조의 불법 행위에 고소·고발 등으로 단호하게 대처키로 했다. 15일 울산지법에 따르면 소액12단독 유성희 판사는 현대차가 울산공장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김모씨 등 세 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원고 현대차에 ...

      2013.08.15 17:39
    • 美조지메이슨대, 송도에 내년 3월 개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교육부로부터 미국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 설립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는 작년 3월 개교한 한국뉴욕주립대에 이어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내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정원은 760명으로 학부별로는 경영학 320명, 경제학 320명, 국제학 120명이다. 내년 3월 경영·경제학 학부 과정을, 2015년 3월 국제학 학부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대학원 과정도 추가 개설할 방침이다. ...

      2013.08.15 17:39
    • '세수 펑크' 경기도, 무상급식 예산전액 삭감

      올해 1조원의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내년 무상급식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또 지역 내 31개 시·군에 지급하는 재정보전금을 2879억원 감축키로 했다. 재정보전금의 토대가 되는 취득세의 징수액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급감하면서 시·군 보전금을 줄인 것이다. 서울 등 다른 광역 지자체에 속한 시·군·구도 보전금이 줄어들 전망이다. 광역지자체의 재정난이 기초 지자체로 확산되는 도미노 현상이 우려된다. ◆재정지원...

      2013.08.15 17:39
    • [BK21 플러스 사업 대학 선정] 고려대·부산대 '약진'…서울대·한양대 '부진'

      석·박사급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대형 국책사업인 BK(두뇌한국)21 플러스사업 지원 대상 선정 결과 대학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교육부가 15일 발표한 분야별 선정 대학을 보면 서울대는 정치 신문방송 철학 등 인문사회계 사업단이 대거 탈락했다. 반면 고려대는 지원받는 사업단 숫자가 다소 증가해 신진 연구자들에 대한 지원도 커질 전망이다. ◆서울대 인문사회계 '몰락 수준' 서울대는 물리 생물 정보기술 기계 등 과학기술 분야 대부분이 사업단에 뽑...

      2013.08.15 17:38
    • 태극기 플래시몹

      세계국학원청년단 회원들이 15일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2013.08.15 17:38
    • '차명 부동산 관리' 전두환 조카 일단 석방

      검찰이 15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명 부동산 관리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전 대통령 누나의 아들 이재홍 씨(57)를 석방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지난 13일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인 이씨 및 전 전 대통령과 이씨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한 김모씨(54) 등 두 명을 밤 12시를 조금 넘겨 풀어줬다. 검찰 관계자는 “얻을 수 있는 것은 얻었고, 풀어줘도 상관이 없는 상황으로 판단돼 일단 풀어...

      2013.08.15 17:37
    •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어전략

      문제 적대적 인수합병(M&A) 공격을 당했을 때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과 가장 밀접한 것은? (1) 스와프 (2) 곰의 포옹 (3) 포이즌 필 (4) 그린 메일 (5) 토요일밤의 기습 작전 해설 포이즌 필은 적대적 인수합병(M&A) 때 방어전략의 일종으로 기업 매수 시도가 시작된 경우에 기존 주주에게 시가보다 싼값에 주식을 살 권리를 부여하는 조항을 말한다. 기존 주주들은 싼 가격에 주식을 추가로 확보해 지분...

      2013.08.15 17:15
    • 'BK21 인재' 석·박사 1만8500명 키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석·박사급 인재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인 'BK(두뇌한국)21 플러스' 지원 대상으로 서울대 등 65개 대학 475개 사업단·팀을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부터 7년간 매년 약 2500억원을 투입해 과학기술 분야 1만5700명, 인문사회 분야 2800명 등 석·박사급 연구자 1만8500명을 육성한다. 대학원생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미래기반 창의인재 양성형' 지원 대상으로 서울대가 35개 사업단·...

      2013.08.15 17:10
    • "아베, 부끄러운 줄 알아라"

      광복절인 15일 홍콩의 반일 시위대가 홍콩 시내에서 집회를 하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얼굴과 '몰염치하다'는 글자가 쓰인 욱일승천기(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를 발로 밟고 있다. 홍콩AP연합뉴스

      2013.08.15 17:10
    • '0.1% 수재' 의대 몰려도 의료산업은 저성장 허덕

      의대는 전국 70여만 수험생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다. 지방대 의대 합격선이 서울에 있는 명문대 이공계보다 높고 전국 52개 의대(치의대 포함) 입학 경쟁률은 2000년(평균 6.61 대 1) 이후 13년 동안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전국 고3 수험생의 0.1% 안에 들어야 의대에 갈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한국의 두뇌가 몰려든 의료산업은 요즘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 반도체나 자동차 스마트폰 이상으로 국가 경제를 선도할...

      2013.08.15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