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을 한국 홍보대사로…'지구촌 촌장학교' 문 연 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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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사진)가 ‘전 국민을 한국 홍보대사로 만든다’는 계획 실현을 위해 15일 온·오프라인 홍보대사 양성학교를 개교했다. 학교 이름은 ‘지구촌 촌장학교’(school.prkorea.com)이며 1년 과정이다. 급훈은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이다’로 정했다.
온라인 학교에는 독도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한 청년의 꿈’ ‘독도의 꿈’ ‘5000년 역사의 꿈’ ‘아시아의 꿈’ ‘지구촌의 꿈’ 등 5개의 전공과목이 개설됐다. ‘한 청년의 꿈’에서는 독도를 통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독도의 꿈’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등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공부하고, 독도와 함께 제대로 된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방법을 공부한다.
‘5000년 역사의 꿈’은 해외 교과서에 소개할 수 있는 한국의 영웅, 문화유산,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과목이다. ‘아시아의 꿈’에서는 한국이 아시아 중심 국가가 되는 데 필요한 통일교육, 아시아 각국과 교류 협력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지구촌의 꿈’은 빈곤, 지구 온난화, 환경, 교육 등 인류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배양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온라인 교육과 함께 오프라인에서도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한편 지구촌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교를 졸업하려면 5개 전공과목과 2개 교양과목을 이수하고 1년 동안 매달 진행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졸업하면 평생 반크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박 단장은 “한국 청년들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꿈을 찾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지구촌 촌장학교’에 담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온라인 학교에는 독도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한 청년의 꿈’ ‘독도의 꿈’ ‘5000년 역사의 꿈’ ‘아시아의 꿈’ ‘지구촌의 꿈’ 등 5개의 전공과목이 개설됐다. ‘한 청년의 꿈’에서는 독도를 통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독도의 꿈’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등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공부하고, 독도와 함께 제대로 된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방법을 공부한다.
‘5000년 역사의 꿈’은 해외 교과서에 소개할 수 있는 한국의 영웅, 문화유산,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과목이다. ‘아시아의 꿈’에서는 한국이 아시아 중심 국가가 되는 데 필요한 통일교육, 아시아 각국과 교류 협력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지구촌의 꿈’은 빈곤, 지구 온난화, 환경, 교육 등 인류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배양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온라인 교육과 함께 오프라인에서도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한편 지구촌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교를 졸업하려면 5개 전공과목과 2개 교양과목을 이수하고 1년 동안 매달 진행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졸업하면 평생 반크 정책자문단으로 활동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박 단장은 “한국 청년들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꿈을 찾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지구촌 촌장학교’에 담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