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사진)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아시아 사회의 다양성과 상호 보완성-공동 번영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2009 포스코아시아포럼'에서 "아시아가 공동으로 번영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상호 이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 이사장,정준양 포스코 회장,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한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유명 대학 석학과 주한 외교사절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