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성유보)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철학마당 느티나무에서 일간지 가판(街販)제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민희 민언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연구 한림대 신방과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서고 김서중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김은주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장, 조준상 한겨레신문 노조 지면개선위원회 간사, 이광이 언론노조 편집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02)3142-0700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