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투시도]
[사진=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투시도]
중견건설사 일신건영이 시공을 담당해 신뢰가 높은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이 오는 8월 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도보 약 1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은 출퇴근 편의가 좋은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양평군의 요청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선정되면서 교통편의도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향후 서울 송파에 15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양평군 중심에 단지가 자리해 주변 정주 여건도 훌륭하다. 명문 학군과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양근천이 흐르며, 탁 트인 남한강 조망이 확보돼 쾌적한 주거 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28-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6층, 총 5개동 총 48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63㎡(A, B, C) / 80㎡(A, B, C) 등 실수요자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전 세대가 구성된다.

4Bay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63㎡(A, B)와 80㎡(A, B)는 개방감이 우수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 혁신적인 수납공간과 알파룸 설계를 적용한 전용면적 80㎡(A, B, C)는 공간 활용도가 훌륭하다. 세대 내부에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점도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삶의 질에 중점을 둔 주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휘게(Hygge) 등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에도 이와 관련된 다양한 키워드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성된 인프라를 갖춰 원스톱 라이프를 선사, 주거 편의가 우수하고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이 선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공사인 일신건영은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9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등급 A 플러스 등급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이 인정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한 중견건설사로 믿을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