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사회공헌주간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전개
한국거래소와 KRX국민행복재단은 지난달 26일~오늘(5일)까지 열흘간 2018년 KRX 사회공헌주간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매년 사내 나눔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일정기간을 ‘KRX 사회공헌주간‘으로 정해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11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KRX사회공헌주간은 본부별 릴레이로 아동, 노인, 장애인 거주시설 등 총 8곳의 사회복지시설(서울3곳,부산3곳, 대구1곳, 광주1곳)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임직원들은 배식봉사, 환경미화, 장애인 활동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시설 거주자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거래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220명의 임직원이 KRX 사회공헌주간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매년 8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 총 4억6천6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