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미 증시, 역사상 가장 긴 강세장 진입"





1. "미 증시, 역사상 가장 긴 강세장 진입"

2. 댈러스 연은 "중립금리까지 3~4차례 인상 남아"

3. `트럼프 충복` 코언, 유죄 인정하고 감형선택

4. 트럼프, `청정 에너지 플랜` 규제 대폭 완화

5. 헤지펀드 수익률, S&P500 수익률 웃돌아



5.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 수익률이 17년만에 큰 폭으로 오르면서 S&p500 지수 수익률을 웃돌았다고 분석했습니다. 포트폴리오 상위 종목으로는 페이스북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와 알파벳등 대형 기술주들이 포함됐습니다.

4.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업적으로 평가도는 클린파워플랜, 즉 청정 에너지 계획 규제를 대폭 완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정안에는 화력발전소 규제 완화가 중점적 사안으로 다뤄졌는데요, 일각에서는 또다른 오바마 지우기 라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3. 오늘 특검과 대질심문에 들어갔던 마이클 코헨 전 트럼프 대통령 변호사가, 선거 당시 불법 자금 사용에 대한 그간의 혐의를 시인 했습니다. 코헨에 이어, 트럼프 캠프의 수장이었던 폴 매너포트도 금융 사기죄가 밝혀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 현지시간 21일, 카플란 총재는 중립금리까지 도달하는데 3~4차례 인상이 남아있다고 봤습니다. 다만 그는 추가적 조치에 대해서는 한 발 물러섰는데요, 미래 성장률이 둔화할 전망이 있는 만큼, 수익률 곡선의 역전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입장을 보였습니다.

1. 미국 증시가 역사상 가장 긴 강세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S&P500 지수는 2000년 3월 이후 4배 이상 오르며 기록적인 수치에 근접하고 있는데요, 월가에서는 최근 신흥국 약세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랠리와 세제 개편에 힘입어, 향후 분기에서 계속 강한 모습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봤습니다.



1. 미 상무부 "수입차 관세 이달 내 결정 불확실"

2. 영국-EU 브렉시트 재협상 올 해 말 타결

3. 러, 미 중간선거 앞두고 해킹 시도 정황 포착

4. JP모건, 이달 내 무료 트레이딩 앱 출시

5. 중-일, 30조 원 규모 통화스와프 체결 예정



5. 중국과 일본 정부가 약 30조원 규모의 통화 스와프 협정을 다시 체결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르면 8월안에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일 재무회의에서 문제가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4. JP모건이 다음주, 새로운 주식 거래 플랫폼을 출시합니다.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보급되는 이번 서비스는 무료에 가깝게 진행 되는데요, 증권 포트폴리오나 주식 전략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3.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러시아가 또다시 사이버 공격에 나서려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는 러시아 GRU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미국 의회 웹사이트 해킹을 시도한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는데요, 16년 대선때도 동일한 스캔들로 불거졌던 불신이 이번 해킹을 계기로, 다시한번 수면위로 올라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2.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 도미닉 랩은 EU 측 협상대표인 마이클 바니어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영국 측은, 10월에 다시한번 재 협상이 있을 수 있다는 의지를 내비쳤는데요, 하지만 EU 고위 관계자는 유럽 의회가 선거 준비를 위해 내년 초부터는 휴회에 들어가는 만큼, 11월과 12월에 구체적 타결안이 나올 것이라고 봤습니다.

1. 미국 정부의 수입차 관세 결정이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윌버로스 상무장관은 이달 말까지 관세 보고서가 나올 수 있을 지 확실치 않다며 EU와 무역협상을 다시 고려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문은 미중과 나프타 재협상을 앞두고 관세 카드를 보류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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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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