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일본 새 싱글 ‘HANDS UP’으로 빌보드 재팬 1위를 기록했다. 9일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B.A.P의 아홉 번째 싱글앨범 `HANDS UP`은 발매일부터 일주일간 높은 판매 수를 기록하며 주간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B.A.P는 그간 일본에서 발표한 앨범들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던 것에 이어 이번 ‘HANDS UP’ 또한 차트 1위를 당당히 꿰차며 글로벌 아이돌다운 명성과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B.A.P는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일곱 번째 싱글 ‘WAKE ME UP’과 여덟 번째 싱글 ‘HONEYMOON’이 각각 오리콘 차트 4위, 3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B.A.P는 최근 멤버들만의 거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HANDS UP’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는 등 유일무이한 컨셉을 선보이며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B.A.P 멤버 대현은 뮤지컬 ‘올슉업’의 주인공 엘비스 역으로 열연하며 뮤지컬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