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긴 교량의 안전진단이 국내 기술로 진행됩니다.국토교통부는 `말레이시아 페낭2교 안전진단사업`을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국내 민간업체 컨소시엄이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페낭2교는 총 길이 24km에 달하는 동남아시아 최장 교량으로, 시설안전공단 컨소시엄은 사장교 형식의 475m 특수수간에 대한 안전진단을 맡았습니다.안전진단에는 드론을 활용한 교량형상 계측기술과 광섬유를 사용한 `스마트센싱 손상감지기술` 등 최첨단 기술이 사용됩니다.컨소시엄은 다음달 1차 정기점검에 착수한 이후, 오는 2018년 2차 정밀점검을 거쳐 2019년 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