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이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매수 등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한화테크윈은 전날보다 750원(1.83%) 상승한 4만1천75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한화테크윈은 지난 11일 두산DST를 695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힌 이후 주가가 연속 상승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한화테크윈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한화그룹은 증시에서 세계 종합방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지진, 구마모토현 현재 상황보니 `아수라장`…9명 사망 확인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