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금기식품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미국 온라인 매체 `믹`(Mic)은 최근 임산부가 주의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믹`에 따르면 태어날 아기를 위한 과도한 식사량은 삼가라고 조언했다. 적정 칼로리를 섭취해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수은 함량이 높은 생선은 피하고 날생선도 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카페인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반대로 먹어도 되는 음식 중에는 땅콩이 포함된다. 땅콩은 엽산과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좋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 보스턴소아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땅콩 알레르기가 없는 임신부가 1주일에 5알 이상 땅콩을 섭취할 경우 아기가 땅콩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이 30%이상 감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사진=MBC 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
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
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
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
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