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지역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나도 축구 선수다` 여성 2기 회원을 모집한다.나도 축구 선수다(이하 나축) 여성 2기는 안양, 의왕, 과천, 군포에 거주하고 있는 20대~50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이다.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모토로 진행되고 있는 나축은 지난해까지 총 4기를 배출하면서 FC안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 1기를 모집해 지역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김기용 FC안양 단장은 "여성 축구 저변 확대에 나도 축구 선수다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궁극적으로는 FC안양의 팬 베이스 확대와 경기 관람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한편, `나도 축구 선수다` 모집과 관련된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FC안양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사진 = FC안양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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