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의 산체를 향한 애정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손호준이 찾아와 만재도 라이프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만재도에 도착한 손호준은 잠든 차승원과 유해진을 차마 깨우지 못하고 조용히 기다렸다. 두 사람이 깨어나자 겨우 방에 들어가 산체를 본 손호준은 만난 지 10초 만에 뽀뽀를 퍼부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산체는 귀찮다는 듯 버둥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이후 손호준은 “”“산체에게 핸드폰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 너무 귀엽다”라고 말해 산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손호준은 제작진으로부터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으냐”라는 질문을 받고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더니 “그게 고민이다. 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 좋아하는 모습 귀여워”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랑 어울린다.” “삼시세끼 손호준, 유연석은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방송분은 평균 10.8%(닐슨코리아), 최고 14.2%의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박혜림기자 idsoft2@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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