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지역 기업체들에게 14일부터 9월말까지 특별자금 1천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10억원(신규자금은 소요자금 범위내)이며 대출기한은 5년,금리는 연 6.15~6.35%다.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lyh9502@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