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산간지역의 땅값하락세가 확산되고있다.
17일 토지개발공사가 발표한 2월중 지가동향에 따르면 군지역등
비도시지역은 농지.임야매매증명제등의 영향으로 땅값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강원도영월.정선군의 탄광,산간농지는 땅값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호남.영남.충청지역의 전.답등도 매물은 늘고있으나 매수세가
없어 땅값이 떨어졌다.
또 도시지역의 주거.상업용지도 아파트 상가건물의 대량공급과
건축규제연장실시로 거래부진현상이 지속되면서 약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