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최근 페르시아만사태로 심각한 에너지파동이 우려됨에
따라 16일부터 고객편의와 직접관련이 없는 시설에 대한 소등시간 단축
등으로 에너지소비를 최대한 절약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롯데백화점은 그동안 자정에 소등해 오던 쇼윈도와 네온사인을
2시간 앞당겨 22시에 소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