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중동사태 불안으로 큰폭 하락세 ***
*** 도쿄...이라크사태 여파, 연 4일째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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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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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2,603.96 | - 52.48 | 2,999.75(7/16) | 2,543.24(1/30)
일본 | 26,297.84 | - 192.63 | 38,712.88(1/04) | 26,176.43(8/13)
영국 | 1,615.70 | - 43.80 | 1,958.30(1/03) | 1,653.60(4/30)
홍콩 | 3,040.00 | - 12.84 | 3,559.89(7/23) | 2,736.5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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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 뉴욕증시는 21일 이라크의 쿠웨이트내 미사일배치 소식이 전해
지면서 중동사태에 대한 불안이 재차 확산되어 큰폭의 하락을
보였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2.48포인트 떨어진 2,603.96을
기록했다.
개장과 동시에 낙폭이 커지면서 한때 70포인트 정도까지 하락했던
다우지수는 후장들어 일부 반발매수에 힘입어 낙폭이 다소 줄었다.
오른종목 2백44개, 내린종목 1천4백31개, 보합종목 3백35개였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6천5백만주 늘어난 1억9천5백만주였다.
# 도쿄 = 도쿄증시는 이날 중동사태의 긴장고조로 연 4일째 하락하는
약세를 보였다.
닛케이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92.63인트 떨어진 26,297.84을
기록했다.
도쿄주가는 미국이 사우디에 공격형으로 병력을 배치하는등 무력
행사 가능성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먼저 주식 선물시장이 하락했고
그후 재정거래차익을 노린 매도가 출회, 내림세가 지속됐다.
거래량은 2억8천만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