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꽃과 녹음박람회의 한국전시장
설계및 감리를 맡았던 한림종합조경(사장 한현구)이 7일 창립60주년을
맞았다.
이회사는 이날 서울서초구 교원복지회관에서 창립 60주념 기념식및
한림60년사 출간자축연을 가졌다.
이 회사는 지난 30년 한사장 부친인 고한태현옹이 관상수를 재배하는
한태현묘비로 출발, 한림농원(56년) 한림종합조경(82년)으로 발전하면서
남대문 양화폭포 대한상의 파고다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공군사관학교
법원청사등의 조경을 설계, 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