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 41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아르헨티나 현지의 투자환경 변화에 따른 제품(자동차)의 경쟁력 저하 등의 사유로 프로젝트 진행 도중 무기한 보류됐다"며 "현 시점에서 프로젝트 취소 통보를 함에 따라 계약 해지된 건"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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