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소비주 가운데 경기회복시 수혜가 큰 순환성종목을 추천했다. 15일 골드만은 美 투자자등 마케팅에서 "한국 소비관련 최악의 상황이 끝났다..자유소비재에 초점을 맞추어라"는 자사의 투자 제언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이 내년 소비지출 회복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자사는 현대백화점과 CJ홈쇼핑을 최선호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목표주가는 4만원과 5만9,000원. 또한 구조적 변화 잇점을 가진 신세계와 태평양도 애정을 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