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1.5원 내린 1천187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엔.달러 환율 내림세에 따른 하락요인과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역송금을 인한 달러 수요가 맞서다 소폭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다. 오후 4시3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0.40엔 내린 117.06엔을 기록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