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제이엠피는 1분기 매출액이작년 동기보다 41.27% 증가한 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제이엠피 관계자는 "미국.유럽시장에 대한 금형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억원 이상 증가한데다 캐릭터 음료용기 매출도 9억원 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캐릭터 음료용기사업은 판매처 다변화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목표 320억원 달성은 무난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