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ECN(장외전자거래)시장에서 STX에 대해 '사자'주문이 대거 몰렸다. STX의 매수잔량은 3만7천3백60주였다. 다음으로 미래산업,하이닉스,케이엠더블유 순이었다. 매도잔량은 신원이 9만9천주로 1위를 기록했다. 한글과컴퓨터,삼성물산,한진중공업이 뒤를 이었다. 거래량은 3백28만여주가 거래된 하이닉스가 압도적이었다. 이날 총 거래량 3백72만주의 88.1%를 차지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