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9월 거래소 시장은 512~585의 박스권에서 움직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지수보다는 종목별 대응이 유리하다는 지적이다. 미래에셋증권은 "9월 장세는 지난 27일을 반등 고점으로 확인하는 고점이 9월4일을 전후로 나타날 수 있고 선물.옵션 만기일 전일 또는 당일까지 조정과정이 있은 후 일시적인 반등과 추가적인 조정과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업종내 종목간 차별화 장세가 연출될 수 있으며 자동차부품 상업서비스 해상운송 섬유의복업종이 "비중확대"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이 상향하고 은행업은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인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