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기계기술은 3일 삼영열기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통해 "당사로서는 삼영열기 피인수에 관해 알고 있느바 없으며 추후에 최대주주 변경이 있을때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대경기계기술은 당사의 최대주주는 김석기회장외 1인(특수관계인 1인 포함)으로 주식수 25만320주(8.68%)를 보유하고 있으며 2대주주인 최평규(삼영열기 최대주주)씨가 주식수 23만7천860주(8.25%)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