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태리나잇뮤직 제공
사진=스태리나잇뮤직 제공
힙합 레이블 스태리나잇뮤직(Starry Nightt Music)의 첫 오프라인 콘서트가 내달 25일 홍대에 위치한 생기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별 볼 일 있는 밤 EP.1'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예매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레이블 설립 후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라인업으로는 레이블 수장 크루셜스타와 소속 아티스트 윈, 디너프, 사샤, 가가멜이 출연하며, 오르내림(OLNL), 줍에이 (Joob A), 시소 그리고 숨겨진 히든 게스트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한국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색깔을 띠고 있는 스태리나잇뮤직의 첫 콘서트 '별 볼 일 있는 밤 EP.1'는 조그마한 빛을 품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달려온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 에너지를 공유하며 별 볼 일 없는 하루를 별 볼 일 있는 하루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야심찬 첫 플랜이다.

한편, 콘서트를 앞두고 크루셜스타와 스태리나잇뮤직의 새 앨범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