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 (사진=이매진아시아)


오연서-전인화-유동근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예당이 이매진아시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30일 이매진아시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웰메이드예당에서 이매진아시아(imagine asiaCo.,Ltd.)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매진아시아는 국내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기획 및 투자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향후 중국 콘텐츠 유통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사업확장을 이어나갈 예정.

현재 이매진아시아 매니지먼트에는 오연서, 전인화, 유동근, 송경철, 박상면, 최성민, 서효림, 김윤혜, 류화영, 강민아, 나혜미, 유민채, 박슬마로, 고유안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영화제작 및 투자사 웰메이드필름, 드라마 제작사 재미난프로젝트, 예능프로그램 제작사 온다컴, 음반사업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등의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다.

이매진아시아 측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 뵙게 될 이매진아시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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