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프린세스' 박시후 매력미소 공개‥'서변앓이 이유 있었네'
최근 '서변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장본인인 박시후의 매력 비결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검사 프린세스’(소현경 극본, 진혁 연출-이하 검프)의 제작진이 박시후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박시후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자신이 명패를 앞에두고서 해맑게 웃는 모습과 더불어, 진지한 표정으로 혼자 셀카를 찍는 모습, 그리고 연기전 분장받는 모습도 공개됐다.

여기에다 자신의 빌라에서 대본보며 웃는 모습, 격투기 장면촬영 직전 비닐하우스에서 진지하게 대본을 넘기는 장면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어 최근 방송분에서 마혜리 역 김소연과 함께 마트에 다녀와 물건을 든 공처가같은 모습도 눈길을 끌고, 요리하는 김소연을 장난스럽게 바라보는 모습, 특히 김소연에게 눈물을 안기게 한바 있는 라면 먹으며 웃는 모습도 더불어 이번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박시후의 연기장면을 전담해 촬영한 박지나 사진작가는 “박시후씨는 웃는 모습이 무척 매력적이라 사진을 무척 잘 받는다. 많은 분들이 서변앓이를 할만 하다”며 “특히, 촬영장의 많은 스태프분들과 팬분들에 대한 배려도 남달라 인기만점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찬란한 유산’의 콤비 소현경작가와 진혁PD가 만들어온 ‘검사 프린세스’는 3월 31일 첫방송부터 미스터리와 멜로, 액션들을 가미하며 많은 화제를 뿌려왔고, 이제 방송 2회분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결말에 대한 함구령이 떨어진 상태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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