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1)이 연인 제라드 버틀러(41)와의 행복한 생활을 밝혀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6일(현지시간), 제니퍼 애니스톤이 가까운 친구에게 제라드 버틀러와의 연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잡지 '히트'는 그녀의 친구를 통해 밝혀진 내용을 토대로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틀러가 화학적으로 매우 깊은 교감을 나누고 있다"며 "그녀는 제라드 버틀러와의 잠자리가 매우 훌륭하다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시트콤 '프렌즈'의 히로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그간 제라드 버틀러에 대한 애정을 당당히 밝힌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자신의 41번째 생일을 맞아 제라드 버틀러와 멕시코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히트'는 "두 남녀의 관계는 평소와 같이 편안한 만남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제니퍼 애니스톤이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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