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신곡 '줄리엣' 뮤직비디오에 제시카(소녀시대의 멤버)의 여동생 크리스탈이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탈은 샤이니의 두번 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줄리엣'의 뮤직비디오에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뮤직비디오는 가면무도회에 매혹적인 분위기로 크리스탈이 등장하자 샤이니 멤버들이 모두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으로 설정돼있다. 특히 상황이 가면무도회인 만큼 크리스탈은 얼굴을 모두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가면 아래로 드러난 반쪽 얼굴 만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탈은 현재 샤이니와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 준비중이다.

한편, 샤이니는 두 번째 미니앨범 '로미오'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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