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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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강원 원주시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볼보코리아는 원주시 서비스 센터가 본격 영업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서비스 센터는 6년 만에 새롭게 단장했다. 연면적 330㎡ 규모에 수리 공간은 4개의 워크베이(작업대)를 갖췄다.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오토모티브가 맡았다.

특히 이곳은 강원과 춘천권에 있는 유일한 서비스 센터다. 첨단 진단 장비를 구비하고 1 대 1 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사고 발생 시 24시간 상담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배치했다.

볼보코리아는 올해 서비스 센터 5곳을 새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판매 및 수리 네트워크 확보를 내세워 연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한다는 목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