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15 삼양사는 15일 국내 처음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부작용방지를 위해 복용하는 프로게스테론 두가지 약물을 한 장의 패치로 동시 투여할수 있는 "콤비트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선진국에서는 폐경기 여성의 약 40% 정도가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행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