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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1길 28 (한진리, 제이더블유생명과학주식회사)
설립일
1994.05.10
상장여부
코스피
IR 연락처
041-351-7600
사업내용
완제 의약품 제조업
대표자1
차성남

관련뉴스

  • JW생명과학, 수액 시장의 국내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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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홀딩스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전시회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3(CPHI 2023)’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원료·완제의약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포장재, 설비, 물류 분야까지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 간 글로벌 교류의 행사다. 올해는 24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JW홀딩스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등의 의약품들을 소개한다. 유럽 시장 내 잠재 고객들에게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 주요 품목 라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약 플랜트와 이를 운영하는 전문 시스템 및 노하우를 알리며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도 함께 홍보한다. JW홀딩스는 유럽 시장에 2018년 진출한 이후, JW생명과학이 생산하는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를 수출하며 현지 판매를 이어가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 완제원료의약품 분야도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가고 있다. JW중외제약은 2004년 세계 최초로 이미페넴의 첫 번째 제네릭(복제약) 개발에 성공했고, 이후 메로페넴, 어타페넴, 도리페넴까지 자체 원료합성에 성공하는 등 카바페넴 전체 계열의 생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JW홀딩스 관계자는 “JW그룹은 오랜 기간 쌓아온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JW그룹의 우수한 의약품들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 JW생명과학, 아미노산 함량 높인 종합수액제 식약처 허가

    JW생명과학은 아미노산 성분의 함량을 늘린 종합영양수액제(TPN) ‘위너프에이플러스’ 전체 제품군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위너프에이플러스는 JW생명과학의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보다 아미노산 함량을 늘린 제품이다. JW생명과학은 지난 6월 중심정맥용 ‘위너프에이플러스주’에 이어, 지난달 말 말초정맥용 ‘위너프에이플러스페리주’까지 전체 제품군에 대한 식약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JW생명과학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중 고아미노산 종합영양수액제 허가를 받은 첫 사례다. JW생명과학은 보험약가 등재 절차를 거쳐 올해 말 위너프에이플러스 제품을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판매는 JW중외제약이 담당한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종합영양수액제는 영양 보충이라는 보조적 개념에서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제로 그 역할이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종합영양수액제에 대한 시장 요구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종합영양수액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위너프는 정제어유(Fish oil) 함유 종합영양수액제다. 하나의 용기를 3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오메가3 지방산 등 지질4종, 아미노산, 포도당 등 영양소를 혼합해서 사용한다. 위너프는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부터 유럽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JW생명과학은 지난해 10월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수액제 생산 공장에 종합영양수액제 자동화 생산설비 ‘TPN 3라인’ 증설을 완료했다. TPN 3라인 본격 가동으로 JW생명과학의 종합영양수액제 연간 최대 생산량은 기존 1020만 개에서 1400만 개로 37% 늘었다. 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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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생명과학은 국내 1위 수액제 생산기업이다. 1994년 5월에 중외화학으로 설립돼 2002년 6월 중외, 2011년 3월 JW생명과학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7년 7월 JW중외제약으로부터 투자사업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 등을 인적분할했고, 같은 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지주사(JW홀딩스)는 JW생명과학의 지분 42.98%를 보유하고 있다. JW생명과학은 2022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889억 원, 영업이익 271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품목별 매출 비중을 보면 기초수액제(포도당, 수분 전해질 보급, 엔에스) 32%, 영양수액제(포도당+아미노산 보급, 닥터라민) 10%, 종합영양수액(TPN, 포도상+아미노산+필수지방산, 3백, 위너프) 35%, 특수수액 14% 등이다. 사업 형태는 위탁생산(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CMO)이다. JW중외제약이 국내 판매를, JW홀딩스가 수출을 담당하고 있다. 자회사는 Non-PVC 수액백 필름 공급기업인 JW케미타운이 있다. JW생명과학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JW케미타운은 지난해 매출 139억 원, 순이익 6억 원을 냈다. 매출 대부분이 국내서 발생JW생명과학은 수액제 생산에서 1위 기업이기 때문에 국내 수액제 시장의 특성과 영업환경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수액제의 장점과 특성은 다음과 같다. 우선 수액제는 의료기관의 ‘유틸리티’ 같은 의약품이다. 입원환자에게는 대부분 수액제가 필수다. 이에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특성이 있다. 국내 수액제 시장은 연간 약 4~6% 성장하고 있다. JW생명과학은 TPN, 영양수액을 중심으로 수액제 시장 평균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수액제는 의약품이지만 정부의 약가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기초수액제는 원가율이

  • [이달의 추천종목]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시대’ 연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로부터 복수의 추천을 받았다.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6월 말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3세대 폐암 표적항암제로 다국적 제약사들의 신약과 어깨를 나란히했다는 점에서 국산 신약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도 나온다. 국내 시장에서 수천억 원대의 매출처 확보는 물론, 글로벌 병용 상용화,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유입, 해외진출 가능성 등으로 장기 전망도 밝다. 강하나 |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JW중외제약JW중외제약은 2020년 적자였던 영업이익이 2021년 312억 원, 2022년 630억 원을 기록하며, 고성장하고 있다. 2분기 매출은 연결 기준 1892억 원(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영업이익은 191억 원(103.2% 증가)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856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고마진 의약품인 리바로 패밀리와 헴리브라(혈우병 치료제, 5월 보험등재)의 매출 증가, 일반의약품의 견조한 성장세 덕분이다. 헴리브라의 2월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따라 기존 항체 환자에서 혈우병 비항체(A형 혈우병 환자의 92%)와 항체 환자 모두가 건보 적용을 받게 돼 하반기부터 전년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핵심 의약품인 리바로젯은 1분기에만 매출 135억 원을 기록, 현재 월간 60억 원을 달성했다. 리바로 단일제는 스타틴 계열에서 15년 만에 2위로 등극하며 리바로 패밀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약사로서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보유하고 있지만 자체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2023년은 중요한 한 해다. 레오파마(후시딘 개발사)에 라이선스 아웃한 아토피치료제 임상 2

  • “JW생명과학, 수액제 매출 회복…증설로 성장 지속할 것”

    상상인증권은 5일 JW생명과학에 대해 코로나19 풍토병화(엔데믹)에 따라 수액제 매출이 회복세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증가로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JW생명과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올렸다. 목표주가 상향은 올해 예상 순이익을 높였기 때문이다. 하태기 연구원은 “JW생명과학은 수액제 부문에서 국내 1위”라며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수액제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회사는 2023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9.6% 늘어난 89억원이었다. 수액제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1분기 종합영양수액제(TPN) 매출은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늘었다. 기초수액제는 8.2% 증가한 159억원의 매출을 냈다. 하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TPN의 고성장으로 수익성이 크게 회복됐다”며 “기초수액제 매출의 증가는 수액제 시장의 회복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수액제는 5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1.7% 늘었다. 하 연구원은 “코로나19 엔데믹에다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에서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과거 20억~30억원대의 분기 매출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액제는 증설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JW생명과학은 2022년 9월 충남 당진 수액공장에 TPN 신규 생산 3설비를 증설하고 생산을 시작했다. 증설로 TPN 생산능력은 40% 가량 증가했다. 분기 80억원대 이상의 영업이익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 증가에는 판매관리비 감소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 “향후에도 매출

  • JW생명과학,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자동화 생산시설 가동

    JW생명과학은 충남 당진생산단지 수액공장에 종합영양수액제(TPN)의 신규 생산설비 'TPN 3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생산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TPN 3라인은 1000㎖ 이상의 중·대용량뿐만 아니라, 200㎖ 수준의 소용량까지 생산할 수 있는 전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생산설비란 설명이다. 약액충전 멸균 포장 등 공정에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했고, 시간당 1000개(연간 330만개) 생산이 가능하다.국내에서 전체 용량의 종합영양수액제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설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JW생명과학은 TPN 3라인을 이달 중 선보일 국내 첫 소용량 종합영양수액제와 미국 박스터와 개발 중인 신개념 수액제 생산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TPN 3라인 가동으로 JW생명과학의 종합영양수액제 최대 생산량은 기존 1020만개에서 1400만개로 37% 증가했다. JW생명과학은 수액 생산시설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2017년 세계 최대 수준(시간당 2000개, 연간 800만개)인 중·대용량 종합영양수액제 전용 전자동 생산설비 'TPN 2라인'을 구축했다. TPN 2라인은 현재 위너프주(JW중외제약 국내 판매)와 피노멜주(박스터 글로벌 판매)를 생산하고 있다.지난 7월 JW생명과학은 기초수액을 생산하는 'TF 2호기' 시설도 증설했다. JW생명과학은 현재 단일 백 형태의 기초·영양·지질수액 생산시설을 총 6개 가동하고 있다. 연간 1억834만개의 단일 백 수액 생산능력을 확보 중이다. 멀티 체임버 백 종합영양수액제까지 포함하면 연간 백 수액 최대 생산량이 1억2220만개로 국내 최대다. 플라스틱 용기 수액류까지 포함하면 연간 1억8000만개까지 늘어난다.JW생명과학 관계자는 "TPN 3라인 증설은 JW생명과학의 자

  • “JW생명과학, 2분기 실적개선세 전환 기대“

    상상인증권은 13일 JW생명과학에 대해 올 2분기 실적 개선세 전환(턴어라운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주목(Attention)’과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JW생명과학은 국내 1위 수액제 위탁생산(CMO) 기업이다. 2022년 1분기 매출은 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17.6% 감소했다. 원자재 가격 등이 상승하고, 감사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2분기부터는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도 증가세를 회복할 것으로 봤다.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이란 예상이다. JW생명과학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7%와 6.8% 늘어난 468억원과 79억원으로 추정했다. 수액제 매출이 의미 있게 증가할 것이란 판단이다. 하태기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수액제 매출이 정체됐지만 2022년에는 증가세를 회복할 것”이라며 “매출 증가세가 현실화되면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늘어난 수액제 매출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수액제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영국 스페인 등 유럽 9개국에 ‘위너프’(유럽명 피노멜) 선적을 시작했고, 1분기에 15억원의 수출이 인식됐다”며 “현재 18개국에 출시된 상황이며, 베트남 중심의 동남아 수액제 수출도 늘 것”이라고 했다. 2022년 수액제 수출액은 100억원대로 예상했다. 2020년 75억원, 2021년 84억원보다 늘어난 수치다.  JW생명과학은 올해 매출 1835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작년보다 각각 8.0%와 7.5%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영업이익률은 16%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 “JW생명과학, 수액제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될 것”

    상상인증권은 17일 JW생명과학에 대해 올해 수액제 매출 증가로 영업실적 전환(턴어라운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주목(attention)’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설정하지 않았다.JW생명과학은 국내 1위 수액제 위탁생산(CMO) 기업이다. JW생명과학이 수액제를 생산하고,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이 각각 수출과 내수를 맡아 유통한다. JW생명과학의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698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줄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7.9% 감소한 284억원을 냈다. 실적이 부진했던 건 2020년 실적 호조에 대한 기저효과가 반영된데다, 2021년 JW중외제약의 수액제 유통재고 소진 전략에 따라 생산주문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는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의 재고평가 이슈로 모회사인 JW생명과학이 1년여 동안 관리종목에 편입됐었다. 하태기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2월 말 재고평가 이슈가 정리되고 관리종목에서도 벗어나게 됐다”고 말했다.2022년은 수액제 매출을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하 연구원은 “지난해 JW중외제약의 국내 수액제 유통재고 조정이 마무리된 만큼, 올해는 수액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병의원에서 영양수액제 중심의 수액제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생산능력도 확대한다. JW생명과학은 충남 당진 공장에 'TPN'(포도당+아미노산+필수지방산) 생산 3설비(라인)를 준공해, 하반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TPN 생산능력은 70% 내외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액제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봤다. 연말부터는 중국 수출도 시작될 것이란 예상이다. 올

  • JW바이오사이언스, 마이크로디지탈과 현장진단기기 사업화 협약

    JW생명과학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디지탈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의 성공적인 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MOU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디지탈과 공동 개발한 제이웰릭스Q6의 세계 독점 판매 권한을 확보했다. 또 제이웰릭스Q6에 장착하는 진단 카트리지 개발과 판매를 담당한다. 마이크로디지탈은 내년부터 본격 양산할 제이웰릭스Q6의 성능 향상을 위한 후속 개발과 생산을 맡게 된다.제이웰릭스Q6는 화학발광 면역 분석 장비다. 사람의 전혈, 혈장, 혈청, 비인두 분비물 등에 포함된 항원·항체 및 특정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정량해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는 현장진단(POCT) 기기다. 최대 6개의 검체 측정이 가능하며, 30분 이내에 결과가 나온다. 2020년 식약처 체외진단 의료기기 신고를 완료했다.이 장비는 능동형 펌프(Active pump)를 적용해 대형 자동화 장비와 동등한 민감도로 정밀한 조기진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능동형 펌프는 마이크로디지탈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복 세정(Washing) 기술로 카트리지 잔여물을 획기적으로 제거해 진단 정확도를 높인다고 했다.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는 "POCT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대를 통해 정밀진단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성열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현재 패혈증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와 코로나19 항원·항체 신속 진단키트, 심장질환 바이오마커 등 제이웰릭스Q6에 장착할 감염성 질환 조기진단 바이오 패널을 개발 중"이라며 "글로벌 POCT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디지탈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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