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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용지로 만든 무림페이퍼의 ‘네오스타그린박리지’[2025 지속가능상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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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ESG] 스페셜 리포트 - 2025 대한민국 친환경 지속가능상품 15
    재생용지로 만든 무림페이퍼의 ‘네오스타그린박리지’[2025 지속가능상품 15]
    △제지 - 재생용지로 만든 무림페이퍼의 ‘네오스타그린박리지’

    무림은 국내 유일의 저탄소 인증 종이를 비롯해 생분해 종이, 헌옷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종이 등 다양한 친환경 종이를 내놓고 있다. 친환경 종이는 식음료, 화장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네오스타그린아트’와 ‘네오스타그린스노우화이트’, ‘네오스타그린박리지’는 버려지는 종이를 활용해 재생 펄프를 혼합한 대표적 친환경 인쇄용지다. 이를 통해 생산과정에 있어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함은 물론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화해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이들 제품은 차별화된 친환경성은 물론 우수한 품질까지 겸비해 다양한 국내외 인쇄물에 활용되고 있다. 네오스타그린화이트와 네오스타그린스노우아트의 경우,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선명한 색 재현성으로 캘린더, 카탈로그, 고급 잡지 등 다양한 출판물에 사용되고 있다.

    네오스타그린박리지는 스티커 등의 점착면을 보호하기 위해 뒷면에 붙이는 특수 종이로 라벨, 테이프 같은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기존 박리지는 점착성 보호를 위해 PE 코팅이 적용된 반면, 네오스타그린박리지는 환경친화적 코팅 기술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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