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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세교2지구 내 아파트단지 및 상가 전 세대 계약 완료…학원 및 병원 부족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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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세교2지구 내 아파트단지 및 상가 전 세대 계약 완료…학원 및 병원 부족 현상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24년 10월에는 전국 아파트 3만여 가구가 일반분양되면서, 오산세교지구 내 많은 주거 단지 및 상가가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A16 블록에 조성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정당계약 시작 후 3개월여만에 100% 계약을 이뤘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세교2지구내 최적의 주거 입지와 오산세교3지구의 택지개발(예정) 및 광역 교통망 호재 등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이다. 실제 지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최고 20.47대 1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단기 완판을 예상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99㎡ 총 844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되며, 입주 시기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오산세교2지구 내 세담초등학교 바로 앞 ‘W상가’와 오산호반써밋라포레 맞은 편 ‘근생상가’가 매매 및 임대 완판 소식과 세교역 예정지 앞에 PM사 ‘자랑산업개발’,이 9,300평 가량 규모의 ‘세교S 메디컬타워’가 개발 진행 중이다. 이는 인근 세담초등학교의 개교와 24년 3월 입주를 시작한 호반써밋라센트,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한 호반써밋 라포레 등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지리적 이점을 얻은 호재로 볼 수 있다.

    지난 23년에는 오산 세교에 신규 택지 8만 가구 구성 공급이 결정되면서, 오산세교3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바 있다. 세교3지구의 개발을 통해 오산세교지구 내에는 기존의 1·2지구 외에도 6만 6,000여 가구, 약 15만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발돋움하며 구도심과 맞다어 개발되는 50만인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구 유입에 맞춰 오산시는 오산세교신도시 내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수원발 KTX 정차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탄역과 신규 세교역으로 이어지는 트램연결 공사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1호선 오산역과 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는 오산역 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세교2지구 내에는 대형병원이 없다. 오산 시내에 대형병원이 1곳이고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며 중형병원과 종합검진센터, 내과, 산부인과,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의료 과목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학원들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 인근 거주 젊은 부부부터 노년층 세대에게까지 전 세대에게 쾌적한 의료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줄 상가가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오산세교2지구 중심상업지 주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거주시설과 교통 인프라는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 교육, 스포츠, 여가 등 생활 인프라에 대한 상가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시민들 불편이 예상되는 현실이다. 이에 따른 생활 인프라 시설에 대한 확충이 필요하며, 민간의 상가 건설 등의 투자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공사비 인건비 상승으로 민간의 투자가 주춤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세교지구 건설 관계자는 “특히 동탄역 차량 10분거리 세교역 예정지 인근 개발이 절실하다. 전체 상업지비율이 판교나 동탄과 비교했을 때 인구대비 훨씬 상업지비율이 부족한 세교역 부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6년도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더욱 상업지가 부족한데, 대형상가가 들어설 국토부 공시 도시계획이 아예 없어 건설경기 둔화와 건설비용이 치솟아 민간투자가 힘든 요즘 정부, 지자체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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