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왼쪽 네번째)이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에 위치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롯데 제공
신동빈 롯데 회장(왼쪽 네번째)이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에 위치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롯데 제공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417억원으로 47.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6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